Cloud

클라우드 서버를 무심결에 사용하다가 이 서버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오늘 글은 이에 대해 정리해보려합니다.

 

Cloud Computing

이는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제공받아 이용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AWS와 같이 프리티어로 1년간 무상제공하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용하려면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크게 IaaS, PaaS, SaaS로 나눌 수 있습니다.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nfra 자원 서비스
PaaS	Platform as a Service.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서비스
SaaS	Sofware as a Service. 소프트웨어 서비스

이런 구분 기준으로 사용자가 다뤄야하는 부분이 정해지게 됩니다.

 

클라우드 운영할때에는 Private, Public, Hybrid Cloud 로 나눕니다. 

Public 클라우드같은 경우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입니다.

Private 클라우드는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Hybrid 클라우드는 공유를 원치 않는 데이터는 private 으로 그외는 public 을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그렇다면 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웹서비스의 운영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서버를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물리적 공간, 전력 등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를 유지보수 하기위해 필요한 자원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